▲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3일 오후 4시 한남대와 일류 경제도시 대전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제 공동 대응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전지역 내 산학협력 기반의 상생발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확대 노력과 지속적인 교육기회 확대, 지역관광기업 연계․협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ESG경영 협력 등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내용은 △관련분야 캡스톤디자인 및 표준현장실습 운영지원,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관광 등 관련 교육기회 확대 및 공동 연구과제(과정) 운영, △지역관광기업 연계·협업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공기업 경영품질 및 ESG경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력자원 및 R&D기능을 활용하여 새 정부 공기업 혁신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인구소멸에 따른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지역 우수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현안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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