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김경준 회장이 지난 6일 마약 근절‘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김경준 회장이 지난 6일 마약 근절‘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나 언론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안시복지재단 정지표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김경준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의 꿈을 펼치는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이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안전한 천안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마약 예방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대표 장동호(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김희정 센터장을 지목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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