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은 5일 홍성군 광천읍 소재 아동양육시설인‘사랑샘’을 찾아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5일 홍성군 광천읍 소재 아동양육시설인‘사랑샘’을 찾아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랑샘’은 1952년에 설립되어 빈곤과 방임, 아동학대, 가정해체 등으로 인하여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보호‧양육하는 시설이다.

이날 이정순 교육장과 직원들은 구매한 롤휴지, 라면, 등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사랑샘 김민혜 원장은 “바쁜 와중에 방문해 주신 교육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아이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