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민주당 의원님들 최고위의 권위를 지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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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민주당 의원님들 최고위의 권위를 지켜주십시요"
  • 입력 : 2023. 09.13(수) 14:40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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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민주당 의원님들 도대체 방류 7개월 후에 우리 바다에 방사능이 도달하는 것입니까? 안 하는 것입니까? 민주당 최고위의 권위를 지키시기 바랍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CTN 가금현 기자
[정치/CTN]가금현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님들 도대체 방류 7 개월 후에 우리 바다에 방사능이 도달하는 것입니까? 안 하는 것입니까? 민주당 최고위의 권위를 지키시기 바랍니다"라고 포문을 열고 "저는 오늘 아침에 민주당의 후쿠시마 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위성곤 의원과 만났다"면서 "이 자리에서 저는 제가 지난 6 월 28 일에 제안했던 여야 간 토론에 대해 , 민주당이 요구한 모든 조건을 받아들여 국회의원 1 명 + 과학자 2 명이 토론하자는 제안이었다"면서 "또한 저는 민주당 측에 다시 한번 제안했고,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 이후 7 개월이 지난 이후인 내년 3 월 24 일 , 양당 입회하에 민주당이 지정한 어느 곳이든 바닷물을 채수해 방사능수치를 검사해 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 4 월 3 일 , 제주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 앞에 분명히 자신들의 공식입장을 밝혔다"면서 "방류 후 7 개월이 지나면 우리바다에 도달한다는 것인데 민주당은 오늘 갑자기 말을 바꿔 7 개월 후에도 우리 바다의 방사능 수치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때 검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도대체 공당이 국민 앞에 이렇게 함부로 말을 막 바꿔대도 되는 것입니까? 거짓말을 했으면 최소한 거짓말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라도 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자신들의 공식주장에 대한 과학적 입증을 거부한 것이 괴담인 것이 밝혀질까봐 두려울 것으로 그동안 괴담과 선동을 국민 속이는 정치행위였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은 또 한 가지 어이없는 말을 했다"면서 "방류 7 개월 후 우리바다에 도달한다는 것이 당의 공식입장은 아니다는 것으로 그러면 민주당 최고위는 아무 권위도 없는 회의인 것입니까? 민주당 최고위는 괴담 유포장입니까? 이게 정당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성 의원은 또 "당의 수석최고위원인 정청래 최고위원께서 하신 말로 이 말을 듣고 믿었던 국민들은 뭐가 됩니까? 민주당은 오염처리수를 '핵 폐수' 라고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 핵 폐수가 우리바다에 도달하는데 도대체 방사능 수치에 왜 변화가 없을 것이란 말입니까?"재차 반문하고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면서 "이 문제로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누구 말이 괴담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은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고 , 더 이상 죄 없는 우리 어민들과 횟집 사장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는 일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러설 수 없다"며 "채수 장소는 민주당이 원하는대로 따르겠으며, 내년 3 월 24 일 , 양당 입회 하에 반드시 채수해서 방사능 수치를 공개하자"고 선언했다.

이어 "국민께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 민주당이 협조하라"면서 "도대체 방류 후 7 개월이 지나면 우리바다가 방사능에 오염됩니까? 안 됩니까? 당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히던지 , 아니면 지금이라도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기 바란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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