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흐르는 밤에 무대사진

[서산/CTN] 박옥분기자 = 해미면 오학리 마을발전 추진위원회(석준업 위원장)과 (이주은 축제위원장) 은 지난 14일 오학리 소공원에서 화창한 가을밤에 부엉이네 별마을 두번째 축제, 별빛 흐르는 밤에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들의 농악한마당, 숟가락 난타, 그리고 마을주민 모두가 노래와 춤을 추며 즐겁고 흥겨운 무대와 밤하늘 별보기 체험 축제였다.

석준업 위원장은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원주민과 귀농한 30여가구( 50~60명) , 200여명의 주민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청년회와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가 2회로 저녁시간으로 행사를 했지만 내년에는 낮부터 시작해서 조금더 주민들의 함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