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금) 07:00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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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여의 지역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직원들은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등 백마강 일대의 백제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부여 임천면의 옛 관아인 임천형방청을 방문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에게 직접 판소리를 배우고 다례 및 명상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하 교육장은 “바쁜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직무연수를 통해 행복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내 지방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연수를 추진 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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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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