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목) 19:14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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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새일센터 창업지원 운영현황 점검과 종사자‧창업여성 격려,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해 119개 새일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지원하고, 40개소에는 창업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심층지원하고 있다.
창업전담인력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여성에게 초기 상담, 정보제공, 창업 관련 직업교육훈련(24년 유망직종 창업 직업교육훈련 : E-커머스, 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등 61개 과정), 창업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창업의 밑거름을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이나 공간 등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업[(자금지원) 신사업 창업사관학교(중기부) · (공간지원) LH희망상가(LH한국토지주택공사) 연계 지원]을 추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1천 9백 명이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의 꿈을 이룬바 있다.
여가부는 이 날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새일센터 창업지원 사업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여성을 위해 초기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창업 육성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업을 통한 자금, 공간 지원으로 새일센터가 창업지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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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진 기자 gyj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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