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무와 인증 샷(사진 박순신 기자)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박순신 기자 = 충남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 97번길 160에 주차하고 , 산길 계단으로 15분 정도 가벼운 산행으로 오르면 성흥산 사랑 나무를 만나게 된다.

사랑 나무가 유명해진 이유는 거센 바람으로 땅 위에 뿌리가 노출되어 한쪽 가지가 하트 모양 반쪽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성흥산 사랑나무는 애칭이고, 원래의 이름은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라고 한다.

연인과 노 부부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의 인증 샷을 추억으로 남기고 간다.

사랑 나무에 사연을 담기 위한 진사들(사진 박순신 기자)

성흥산 사랑 나무 석양과 연인의 포옹(사진 박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