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위촉식 단체사진/제공=독립기념관

[사회/CTN]강현수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월 6일 겨레누리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백혜선 홍보대사는 백남채(1990, 애족장) 독립운동가의 손녀로, 올해 12월 31일까지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혜선 홍보대사는 대구 카톨릭대학교 석좌교수이자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수이자 피아니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후 세계 각지에서 공연과 교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독립기념관의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혜선 홍보대사는 앞으로 광복 80주년 관련 행사에 적극 참석하며, 독립기념관의 주요 사업과 협업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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