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 사진/이병종 기자

[진천/CTN]이병종 기자 = 진천군수(송기섭)는 금일 진천군 재향군인회(회장 최상욱), 여성재향군인회(회장 정경주)와 임원들과 함께 신년 하례회를 통해 많은 덕담과 함께 호국보훈과 국가의 무사안녕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진천군수는 여성예비군소대가 진천군에서 창설된것에 대해 높이 치하하고, 이어 진천군 여성재향군인회에게 전국 최초로 단복을 착용시키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 제안했고, 진천군 재향군인회에서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하례회는 오찬과 함께 열렸고 이어서 많은 의견과 군정발전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즐거운 오찬과 함께 참 뜻깊은 회동 이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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