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인증서점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도서관본부(본부장 원종민)는 지역 인증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인증한 천안 지역 인증서점 22곳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10%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 금액은 1만 원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역 인증서점의 위치는 홍보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정책팀(☎041-521-3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자 도서관정책과장은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서점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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