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제27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주요 발언으로는 ▲천안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유영진 의원), ▲성환문화회관 명칭 변경(김철환 의원), ▲보훈 의미 확산 및 실천(유수희 의원), ▲도솔공원을 문화쉼터-도서관으로 완성하는 제언(이병하 의원), ▲자원 공유 활성화 관련 제언(육종영 의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 ▲천안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천안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현장 방문(1725일, 28~30일)을 통해 천안시의 공정하고 올바른 행정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제279회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하며, 5일간의 시정 질문을 거쳐 4월 30일 폐회로 마무리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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