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17:46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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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읍면지소 특화 새기술 실증시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친환경 아인산염을 활용한 노균병 방제 기술이 포도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절감과 저탄소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센터는 입장포도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인산염 제조 방법을 시연하고, 기존 친환경 액비 생산시설을 활용한 공동 제조 매뉴얼을 제공했다.
향후 센터는 실증시험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친환경 농업과 고품질 포도 생산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진 성거입장지소장은 “아인산염 활용 기술이 친환경 농업과 포도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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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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