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1일 대공연장에서 ‘모두와 보훈’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6월 21일 대공연장에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보훈테마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모두와 보훈’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보훈문화 확산의 중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중심 공연 콘텐츠 발표와 활동 다짐이 이어졌다.

‘모두와 보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한 공연을 바탕으로 오는 7월부터 천안 지역 곳곳에서 보훈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광복절에는 보훈 유관단체를 초청한 연주회도 개최해 지역사회에 보훈의 의미를 보다 폭넓게 전할 계획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보훈문화 확산의 주도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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