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이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시민중심 천안 마을교육 2차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7월 8일(화) 오전 10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시민중심 천안 마을교육 2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천안지역 마을학교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천안에서는 현재 총 8개의 마을학교가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운영 중이며, 학생들과의 밀접한 호흡을 통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포럼은 ‘천안의 마을학교가 어디일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나도 마을교사로 활동할 수 있을까요?’, ‘천안의 마을학교를 알려드립니다’ 등 4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천안행복교육지구의 주요 사업인 ‘천안무지개마을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및 경험 공유가 이어졌다.

이병도 교육장은 “천안무지개마을학교는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며 “마을학교가 자생력을 가지고 공교육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