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수) 02:33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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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폭염이 지속되며 계곡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전 조치로 이루어졌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 및 자동우량경보시스템의 작동상태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 및 구명조끼·튜브 무료 대여소 운영 현황 ▲하천변 위험요소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당부했다.
천안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관리지역 수시 예찰 및 안전용품 정비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최근 폭염으로 계곡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기상 특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실시간 예찰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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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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