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도서관이 지역 내 5세 이상 어린이 가족 75명을 대상으로 가족 공연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은 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6일(토), 지역 내 5세 이상 어린이 가족 75명을 대상으로 가족 공연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 이야기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바탕으로 마술, 무용, 연기, 벌룬쇼, 레이저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알라딘 속 춤을 함께 따라 추는 시간은 신체 활동과 감성 발달을 동시에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문화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성환도서관은 앞으로도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향유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성환도서관 홈페이지(shlib.cne.go.kr) 또는 전화(041-581-9962)를 통해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