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 충북지방조달청장은 23일 AI기반 혁신제품 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반 제품과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공공판로 확보 어려움 등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제공 / 충북지방조달청)

[청주/CTN]박형태 기자 =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용길)은 23일 충북지방조달청에서 '조달청 AI기반 혁신제품' 대상으로 충북 소재 기업 4개사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참석 혁신제품 기업은 1)딥러닝기반 무정차 방지기능이 탑재된 버스정보안내기 ㈜트윅스정보통신(대표 연현동), 2) IoT 기술을 접목한 출렁다리처짐 원격측정시스템 화이버트론(주)(대표 배윤), 3)LPWAN-IoT 원격관리기술의 상하류 혼합형 비점오염저감시스템 ㈜빈텍코리아(대표 김병일), 4) 인공지능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폐질환 분석 솔루션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반 제품과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공공판로 확보 어려움 등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길 충북지방조달청장은 "기업들의 끊임없는 기술개발 노력과 혁신의지가 AI 선도국가로 이끄는 힘이다 "면서 "앞으로도 혁신제품을 보유한 성장기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개선과 판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고 말했다.

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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