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사진 가운데)가 봉사단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시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자재 지원 및 배식 봉사 등 나눔활동에 나서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일, 대전시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자재 지원 및 배식 봉사 등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대전지역의 저소득층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가위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자 햅쌀 25포(500kg)와 송편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식자재 중 일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보령댐의 댐주변지역 농특산물을 구매 및 지원한 것으로, 사업 대상 지역과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이뤄졌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은 ‘물사랑나눔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과 같이 행복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더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뤄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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