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솔아카데미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를 주제로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초청돼, 범죄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범죄자의 심리와 일상 속 범죄 유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2’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도솔아카데미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전예약은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강연 당일에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도 병행된다.

홍승종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국내 최고의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권일용 교수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범죄 예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관련 문의는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 041-521-5311)을 통해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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