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고용서비스 유관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김봉구)는 10월 21일(화),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고용서비스 유관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직자가 가까운 곳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지자체, 13개 대학 취업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하나센터 등 총 26개 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진로 설계 ▲중장년 경력 전환 ▲대학·고용센터 협업 사례 ▲지역 고용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천안고용센터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구직자가 한 번의 접근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결된 지원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구 소장은 “고용서비스의 중심을 기관에서 국민으로 옮겨,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정례 협의체 운영 강화 ▲공동 프로그램 추진 ▲통합 안내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청년, 중장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 혁신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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