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목) 00:46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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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보리와 호밀은 10월 하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하며, 파종량은 1헥타르(ha) 기준 200kg이다. 파종 시기를 놓칠 경우 겨울을 제대로 나지 못해 이듬해 풀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사료작물 파종 후에는 배수로 정비와 진압 작업을 병행해 습해와 서릿발 피해를 예방해야 안정적인 생육과 수확량 증대가 가능하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재배를 통한 수확량 확보는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농가에서는 파종 시기를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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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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