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원 출입 통로 벽면에 ‘이야기 숲’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교육/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2025년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평생교육원 출입 통로 벽면에 ‘이야기 숲’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이용객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책 읽는 도서관으로서의 따뜻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 지역 봉사단체인 달빛사랑봉사단(단장 박희연)의 협조로 총 6일간 18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벽화를 완성했다.

달빛사랑봉사단은 도시락 나눔 배달, 환경정화 활동,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벽화 작업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병묵 원장은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봉사활동을 펼쳐준 달빛사랑봉사단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배움터이자 책 읽는 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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