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사랑의 나눔 보따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은 지난 11월 3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보따리’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참치캔과 사골팩 등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보따리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강현식·최유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쌍용2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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