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인터넷 캡쳐

[사회/CTN]한성진 기자=충남 내수면 양식업체가 국내 최대 파충류·양서류 전문 박람회인 '제60회 렙타일페어 부산'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해운대구 APEC로 55)에서 열린다.

특히 이 행사에 충남의 청천수산이 참여 체험장을 운영,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천수산은 현재까지 전국 대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렙타일페어 등 관련 박람회에 참여, 충남의 선진 양식 산업 등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메다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천수산은 파충류 박람회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히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게·메다카 낚시체험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어 오는 박람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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