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박인국)와 대전 선병원(병원장 박노경)은 26일 오전11시 중구 중촌동 지부 사무실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단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대전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해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전략적 업무 제휴관계를 개시키로 약속했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두 단체가 마주보는 지리적인 여건을 적극 활용해 대전 선병원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의 단체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선병원은 지역 밀착 경영을 위해 연맹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사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과 상호 업무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