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절단기로 손가락 '싹둑' .. 불꺼진 대전 도시공사 '휴가 중?' |2021. 12.06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 드림타운 '다가온' 기공식행사 도중 감리단장이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자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시행사인 대전 도시공사는 업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무실 불이 꺼져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4시 CTN 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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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에서 자해 |2021. 11.30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공식유튜브 대전블루스에 생중계되고 있던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현장에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돌발적인 자해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유튜브체널 영상은 삭제된 상태이다.
지난 29일 오후 대전에서 두 번째 대전드림타운인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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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연대, 충청북도를 규탄한다! |2021. 11.23
[사회/CTN]박철우 기자= 지난 22일 충북교육연대는 충청북도가 지난 2018년 충북교육청과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내년도 지방자치단체의 학교무상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현행 75.7%에서 40%로 감액하는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 분담금이 내년에 286억원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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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북부권 최초 '장애인 친화의료기관' 지정 |2021. 11.17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청북도는 17일 2021년 장애친화 산부인과 보건복지부 공모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 사업은 고위험 분만, 진료 접근성 문제 등 여성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간 분만실적이 100건 이상인 병원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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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시교육청-부원건설 '밀약' 수면위 진실공방 |2021. 11.10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대전시 도안 2-3 도시개발지구 관련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개발업자와의 만남을 두고 애써 의미를 축소하려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문서까지 공개된 마당에 대전의 두 기관장이 책임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떠넘기기에 나선 것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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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안 2-3지구 학교용지 유보 '밀약'의혹 ...뒷받침 문건 나와 |2021. 11.09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대전시가 학교 용지 확보 없이 조건부로 주택 사업을 승인해 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개발업자와 같은 조건으로 협조해 주라는 밀약의 내부 문건이 나왔다.
이번에 나온 문서는 대전시가 개발업자 요청을 들어주기 위해 조직적으로 나선 것 이어서 파문이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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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장-교육감-언론사 사주 부적절 한 만남 '논란' |2021. 11.05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대전시장,대전시 교육감, 지역 언론사 사주가 만나 밀실 행정을 펼쳐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 3인 밀실 접촉은 지난 달 21일 교육행정협의회 빌미 제공 후 '대전 도안 2단계 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 학교 용지 확보'를 두고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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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용운 '00린의 뜰'지역주택조합 허위 과장 광고 주의 |2021. 11.03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용운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건설한다며 과장 광고를 통해 조합원을 무차별적으로 모집하면서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대전용운 '00린의 뜰'은 지난 8월부터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지만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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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도안지구, 대장동 게이트 보다 더 큰 '의혹' |2021. 11.03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대전 도안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장동 게이트 보다 몇 배 더 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CTN에 전달된 제보에 따르면 대전 도안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용계동, 복용동 일대 생산녹지와 자연녹지(2-1, 2-2지구 합계;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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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대전 중구 목동 3구역, 공사장 오·폐수 배출 의혹 |2021. 11.01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1-95번지 일대의 목동3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더샵 리슈빌’ 아파트 포스코 공사현장의 오·폐수 처리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재개발 신축공사 현장은 각종 공사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는 것은 물론 분진·폐수 등으로 환경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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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안2단계 자연녹지지역 확대..그 뒷 배경은 |2021. 10.26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 대전시가 도안 2단계 도시 개발사업 구역내 일부 지역을 졸속 행정으로 용도 변경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전시는 도안 2단계 도시 개발사업을 놓고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용도지역 변경 절차를 위한 사후적 보완' 조치라는 이유로 법원의 2심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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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사노조, "무상우유급식" 조례 제정 요청 |2021. 10.25
[사회/CTN]박철우 기자= 충북교사노조(위원장 유윤식) 주요 임원들은 지난 21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원) 의원들과의 상견례 및 교육현안 간담회에서 충북 전체 학생들에게 '무상우유급식지원조례' 제정을 요청했다.
현재 학교 우유급식은 학기 중에는 필수지원 대상자로 분류된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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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청 공무원의 '갑질' 논란 |2021. 10.04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중구청 공무원의 갑질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로 대전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이라고 주장하는 공무원 A 씨는 지난 1일 본인 업무에서 벗어난 청사 내 주차 '갑질' 행동의 추태를 보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공무원은 자신의 실명을 밝히지 않은 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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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보] 세종시, 수상한 진입로 "원상복구 해달라" .. 시 예산 타령 만 |2021. 09.27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시장 이춘희) 주민숙원사업이 본래 취지와 달리 일부 소수의 배를 불리는 구조로 전락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해결점을 찾지 못해 진통을 겪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 영치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도로개설이 정작 주민들의 의견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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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실버빌요양원 운영자 업무상 과실 '벌금형' |2021. 09.12
[사회/CTN]한성진 기자 = 서산실버빌요양원의 운영자 A씨가 지난달 2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이 내린 범죄사실에 따르면 피고인(A)은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원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므로 이곳에서 근무하는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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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잃은 '서산우체국' |2021. 09.12
[핫이슈/CTN]박순신 기자 = 서산우체국 우편창구에 웃음이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최근 우편물 및 택배 등 물량이 많아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직원들의 불친절에 고객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체국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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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에일린의 뜰'지역주택조합 불법 현수막에 '골머리' |2021. 09.06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주요도로가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불법 현수막은 지역주택 아파트 분양 광고로 게릴라식으로 주요도로에 점령하고 있어 운전사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단속을 강화해야 된다는 민원이 빗발치면서 시 업무가 마비 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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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직산 '포스코 더샾 레이크마크'불법 가설 건축물 단속않고 미온적인 행정 일관 비난 |2021. 09.06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천안시 서북구 일원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아파트 견본주택에 대해 관리 감독 기관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비난을 사고 있다.
서북구청(구청장 안동순)은 불법 광고물에 대해 근절될 때까지 계속해서 단속·처벌하겠다고 구민들에게 공언했으나 정작 아파트 분양 관련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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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인사 '공무직이 주물러' |2021. 08.17
[서산/CTN]가금현 기자 = 충남 서산시 공무직 인사가 일부 공무직의 말 한마디에 자리가 바뀌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는 등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8월 1일자 공무직 인사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직 A의 말 한마디로 B와 C가 자리가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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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님비현상'극복해야.. 친환경종합타운 설치 시급 |2021. 08.04
[세종/CTN]정민준 기자 l 세종특별자치시가 생활폐기물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2016년 하루 99t에서 2020년 187t이 발생하며, 4년 만에 무려 두 배 가까이(89%) 증가했기 때문이다.
인구 37만인 세종시에 10여 년 전 만들어진 유일한 소각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은 하루 고작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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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목)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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