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특화형 외식프랜차이즈 강호식당 레시피 교육모습(12.28)

[충북/CTN] 박철우 기자=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에서는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강호식당’사업단에 배달 및 납품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비 및 용기를 지원했다.

강호식당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사업으로 자활사업 맞춤형 프랜차이즈를 만들고자 추진되어 현재 운영중에 있다.

올해 레시피 비법 전수를 통하여 참여자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다수의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맛의 균일화를 이루어 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배달서비스 개시와 타 자활근로 사업단에 반조리 식품 납품 활성화를 위하여 자동 실링기와 배달전용 용기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강호진짬뽕의 상표권 등록을 통하여 브랜드 네이밍 보호 및 인지도를 강화했다.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 시대에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외식사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며 충북 도내 외식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알짬뽕의 명가인 강호식당(충북 제천시 명륜로 31)은 제천점에서 맛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