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투자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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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투자협약체결
  • 입력 : 2021. 01.21(목) 20:23
  • 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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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주) 투자협약식(우측부터 이시종 도지사, 양재영 대표이사, 임택수 청주부시장 소회의실 1.21)
[충북/CTN] 박철우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1월 21일 도청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임택수 청주부시장, 양재영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260억원을 들여 오송바이오폴리스내 24,991m2 부지에 33,808m2 규모의 제2공장을 신축하여 현재 6,000L 규모의 생산용량을 102,000L로 늘릴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을 주로 하고 바이오 시밀러 기업으로서 전략적 제휴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허셉틴'(유방암 표적치료제)이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심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대장암․폐암․난소암과 같은 고형암 대상 치료제인 '아바스틴' 이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함에 따라 현재의 생산용량이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

이시종 도지사는 "이번 투자는 바이오 수도를 꿈꾸고 있는 오송에 큰 힘이 되어 줄 것" 이라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와 함께 최대한 지원할 것" 임을 밝혔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오송 1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많은 도움과 협조를 해주신 충북도와 청주시에 감사를 드리며, 2공장 신설을 통해 청주의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