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시내 중심가에 '도로횡단 불법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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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시내 중심가에 '도로횡단 불법현수막'
- 옥천군이 발주한 전선지중화 사업 안내
  • 입력 : 2022. 05.12(목) 22:11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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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10시 옥천읍시가지/이기국 기자
[카메라고발/CTN]이기국 기자 = 12일 오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옥천읍 시가지에선 20여년 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 도로를 가로지르는 현수막이 걸려있다"고 했다.

CTN취재진이 불법으로 걸려 있는 현수막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보자는 "지난해 같은 공사(전선지중화사업)를 진행하면서 가게 앞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공사해, 불편함을 옥천군에 이야기했지만 민원이 생길 때 마다 임기응변으로 대처 불쾌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늘이 시원하게 보이게 전선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황색 점멸신호가 있는 사거리에 공사 안내 현수막을 걸어야 했는지 옥천군에 묻고 싶다"고 했다.

지난 공사 구간 상인 B씨는 "가게 입구 바로 앞까지 깊게 파 놓아 손님이 들어 올 수 없을 정도였다"며 "인도에 보도블럭을 시공했다, 철거했다를 반복 불편이 많았다"며 공사진행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로횡단 현수막은 불법이니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한편, CTN신문·방송은 카메라고발을 통해 지난해 6월29일 '옥천군은 무법천지'기사를 통해 전선지중화사업이 군민들의 안전은 뒷전이라 보도한 바 있다.
전선지중화사업으로 옥천읍시가지에 전선은 사라지고 도로 횡단 불법 현수막이 걸려 있다./이기국 기자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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