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한중, 박태희, 심판, 백일선, 심영섭, 최용균(사단법인대한궁도협회 밴드 캡처)

[기자수첩/CTN]하성매 기자 = 18일 정읍 필야정에서 열린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에서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일원에 위치한 무등정 소속 궁도인(최용균, 심영섭, 백일선, 박태희, 김한중)들이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 했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용인 용무정은 예선에서 4위로 16강에 올라 부안 심고정3과 세종 금덕정1와 세종 금덕정1을 차례로 승리하며, 최종 광주 무등정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 무등정은 예선을 10위로 16강에 올라 강진 영무정2와 안산 광덕정2를 안산 광덕정1을 차례로 승리하며, 결승전에서 용인 용무정에 패하면서 우승을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이번 정읍 필야정에서 치뤄진 단체전에 무등정에서는 6개 팀(30명)이 출전했다.

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하성매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하성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