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금) 01:4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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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749명과 장비 56대가 동원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천안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차량 전진배치 ▲화재취약대상 및 중점관리대상 1일 3회 이상 기동순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으로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오경진 소방서장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소방서 또한 빈틈없는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으로 모든 천안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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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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