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도시 천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이 지난 21일~22일 열린 ‘2023 빵빵데이 천안’에 참석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빵의 도시 천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트롯2에서 ‘미’를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은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천안시청 일원에서 열린 ‘2023 빵빵데이 천안’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김다현은 2024년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에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리며 천안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김다현이 빵의 도시 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다현은 “빵을 너무 사랑하는 빵순이로, 빵의 도시 천안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빵의 도시 천안’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반듯하고 아름다운 가수 김다현 양이 빵의도시 천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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