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일) 00:26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
음악회를 통해, 관객들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주권국가로서의 자유와 권리가 당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독립투사와 호국영웅들의 목숨과 피의 대가라는 것을 말을 통한 설명보다 더욱 진한 감동으로 체감하였다.
또한 진행을 맡은 유지희 사무국장은 음악회의 의미, 곡 선정의 이유 등 관객을 위한 풍부한 설명과 함께 3부 시작 전, 국가보훈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모두의 보훈 드림‘을 안내하여 보훈기부 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도왔다.
이순희 지청장은 “오늘 음악회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함과 조국의 소중함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한 것처럼, 국가보훈부는 보훈이 국민들 일상 속에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아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