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천안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월 1일(수),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천안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와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악인 오정해의 전통연희와 퓨전국악단 FUN소리꾼의 힐링공연으로 시작해, 사회복지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박혜경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종사자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상해보험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환경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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