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16일 오후 2시부터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초청해 '성공과 부자의 길'이란 주제로 명사 특강을 열였다.

이날 강연에서 김 회장은 "직원도 고객도 사람이 최우선이다. 국민을 즐겁게 한다면 100억이든, 150억이든 얼마든지 투자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경찰관들도 자신이 국민을 위해 노력하듯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언제나 직원들에게 "웃음으로 만나면 웃음으로 헤어질 수 있다"와 "고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말로 강의를 듣는 이들에게 경찰로서 시민들을 대할 때의 태도에 대한 교훈을 주기도 했다.

경찰관계자는 "시민들이 경찰을 처음 만날 때는 어렵거나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서 표정이 무척 어둡지만, 헤어질 때는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고 밝은 미소로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