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창고] 수석침류(漱石枕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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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창고] 수석침류(漱石枕流)
- 신동호 CTN·CTN교육신문 국장
  • 입력 : 2021. 08.17(화) 11:13
  •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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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호 CTN·CTN교육신문 국장
[만물창고/CTN] 옛날 중국 진(晉)나라 때, 손초(孫楚)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가 젊었을 때 속세(俗世)를 떠나 산(山)속에 은거(隱居)하기로 마음먹고 친구(親舊)인 왕제(王濟)에게 그 마음을 털어 놓으면서 "돌을 베개 삼아 눕고 흐르는 물로 양치질하는 생활(生活)을 하고 싶다.(枕石漱流 침석수류)"라고 말할 것을 잘못 말하여 "돌로 양치질 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겠다.(漱石枕流 수석침류)"라고 말했다.

왕제가 웃으며 실언(失言)임을 지적(指摘)하자 자존심(自尊心)이 강한 손초는 이렇게 말했다.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것은 옛날의 은자(隱者)인 허유(許由)처럼 쓸데없는 말을 들었을 때 귀를 씻으려는 것이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것은 이를 닦으려는 것일세"

그 후 남에게 지기 싫어하여 사실(事實)이 아닌 것을 억지로 고집(固執)부리는 것, 또는 실패(失敗)를 인정(認定)하려 들지 않고 억지를 쓰는 것을 일컫는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수석침류(漱石枕流)라고 한다.

작금의 정부와 여당이 '수석침류' 하고 있는 듯 하여 참으로 안타깝다.
질본은 또 선택적 방역과 정치방역을 하고 있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
게다가 한미 연합훈련을 막아야 한다고 하는 여당의 국회의원들까지 국민들은 답답할 따름이다.

이젠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야말로 감기만도 못한 질병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와 언론 표현의 자유를 더 이상 막지 말아야 한다.

백신을 접종하고도 돌파 감염이 발생하고 변이종이 10여 종이 생겨나 백신의 순 작용을 믿을 수도 없고 백신의 효과가 있는지도 불투명한데 국민의 혈세를 들여 백신을 구입하는가?

지금부터 집합금지도 풀고 자유경제 시장을 돌려야 한다.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하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국민을 독려해야 한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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