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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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답이다
  • 입력 : 2022. 04.11(월) 14:34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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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CTN] 6월 1일,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역마다 후보 난립과 단일화 논의로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서울, 인천, 충남 등 여러 시도에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교육계 등은 기초학력 저하, 이념‧편향 교육, 내로남불 식 교육 독주 등 지금의 교육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또 지금과 같은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의 난립, 분열은 교육 본질 회복과 '교육 바로 잡기'를 바라는 교육계와 국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이제 학생 기초학력진단조차 일제고사로 폄훼하며 좌절시킨 평둔화(平鈍化) 교육, 고교체제를 정권 이념에 따라 만들고 없애기를 반복하는 교육법정주의 훼손, 아무런 준비 없이 고교학점제 2025년 도입만 강행하는 임기 말 정책 대못박기, 자기 자녀는 자사고‧특목고 보내면서 특권 학교 비판하며 교육 획일화 추진하는 내로남불 식 교육 독주, 민주시민이라는 허울아래 책임은 없이 선거‧노동‧인권만 강조하는 이념 편향 교육, 무자격 교장공모제‧특별채용 같은 내 사람 심기 식 교육감 인사 전횡 등을 반드시 바로잡고 되돌려야 할 때라며 4년 전 중도‧보수의 분열이 가져온 필패의 전철을 되풀이 밟아서는 안 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단일화 기구가 후보자들과 함께 공정, 투명한 단일화 절차를 마련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또한 후보자들도 양보와 타협을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화 결단과 실천에 나서야 할 것이다.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답이라는 사실에 대해 예비 후보들은 귀를 열고 마음을 열기 바란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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