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박물관, 경남대 학생들의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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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박물관, 경남대 학생들의 색다른 경험
- 관내 대학생 대상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 시범운영...창원대 학생들 방문 예정
  • 입력 : 2022. 04.28(목) 22:33
  • 방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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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학생들이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스마트 박물관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CTN]방미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경남대학교 역사학과 학생 30여 명을 초청하여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스마트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구축사업'의 시범운영에 따른 모바일 체험콘텐츠인 '합포대작전 시리즈'와 전시해설용 오디오 가이드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구축사업'은 5개월여간의 용역기간을 거쳐 지난 2월말에 완료했으며, 최종 성과물 보고회 및 시연행사를 거쳐 사업의 완성도 제고와 원활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역사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에 사용된 적절한 용어와 설명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모바일 체험콘텐츠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에는 창원대 역사학과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경남대 역사학과 학생들은 콘텐츠 스토리 속의 주인공이 되어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상설전시실 전시물을 통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였으며, 모바일용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션 중에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이 그만큼 더 컸으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와 희열을 느꼈다.

어린 학생들도 모바일 콘텐츠를 체험하면 '지역사'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마산박물관에서 개발한 모바일 체험콘텐츠는 방탈출 게임을 컨셉으로 만들어져 MZ세대들이 주요 타겟"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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