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 꼼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허 시장 현실이 안타깝지 그지없다.[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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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꼼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허 시장 현실이 안타깝지 그지없다.[논평]
  • 입력 : 2022. 05.26(목) 22:03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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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꼼수가 난무하는 것을 보니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다.

며칠 전부터 대전 전역에 괴단체의 불법 현수막이 난무해 대전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얼토당토 않은 문구로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했으나, 되려 민주당 대전 국회의원을 공격하는 듯한 현수막을 보자니 그저 웃음밖에 나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한 인사가 주축이 되어 허 시장을 지지했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가짜전향자로 시민을 우롱하는 허 시장의 모습이 눈물겹기까지 하다.

누구를 지지하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라 언급하지 않겠다.

하지만 무엇을 감추고 싶은지 명단은 공개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 숫자 놀음에 치중하는 것을 보니, 허 시장의 급한 마음을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었다.

구청장 8년, 시장 4년을 역임한 허 시장이 정책이 아닌, ‘마타도어식 대량 문자’, ‘괴단체의 불법 현수막’, ‘실체를 알 수 없는 지지선언’ 등에 의지해야 하는 현실에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괴감이 들 지경이다.

허 시장은 뒤처진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불법, 꼼수, 속임수 대신 지난 12년을 반성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면 될 것이다.

끝까지 지금과 같은 태도로 선거에 임한다면, 오히려 지지율은 더 벌어진 다는 것을 허 시장은 명심하길 바란다.

또, 그것이 대전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는 것을 가슴속에 깊이 세기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2022. 5. 26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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