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삼일절 102주년, 독립운동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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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삼일절 102주년, 독립운동은 진행중
-안창현 CTN자문위원
  • 입력 : 2021. 03.01(월) 11:44
  •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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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CTN자문위원
[칼럼/CTN] 2021년 3월 1일 삼일절 102주년을 맞이해 순국선열을 생각하고 기리며 지난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120여 년 전 조선은 중국(청나라)과 마찬가지로 세계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이 되어 침략을 받았습니다.

세계는 산업혁명으로 급격히 바뀌어 간 가운데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세계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였으며 관리들의 부정부패로 나라는 안팎으로 내우외환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게다가 내부의 배신으로 나라의 주권을 고스란히 일본에 넘기고 말았습니다.

36년간 일본의 지배에 놓인 조선 반도에서는 일본에 협력하며 꿀을 빨던 자들과 나라를 되찾자고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투사들이 있었지요.

단꿀을 빨며 일본의 앞잡이를 자처한 자들은 민족의 수탈에 협력하는 것도 모자라 독립투사를 잡아들여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일본은 창씨개명으로 우리의 이름은 물론이고 정신마저 수탈했습니다.

수많은 백성이 강제징용에 동원되어 목숨을 잃었고 꽃다운 나이의 우리 소녀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려가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역에서 사살했고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수많은 백성이 전국에서 독립을 외치는 만세운동을 전개하고 이는 들불처럼 퍼져나가며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지요.

수많은 순국선열이 독립운동에 투신해 일본에 저항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 순국선열과 백성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광복으로 나라는 되찾았지만, 아직도 독립운동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식민지 시절 일본에 협력하며 민족을 수탈하던 자들은 해방 후에도 권력과 돈을 쥐고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행세하며 대를 물려 호의호식을 하고 있습니다.

독립투사는 배를 곯고 대를 물려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나라, 우리나라입니다.

국민의 머릿속에는 아직도 일본의 문화가 우리 것인 줄 아는 나라,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와 법률, 학술용어, 건설용어 등 국민의 삶 전반에 아직도 일본의 잔재가 넘치는 나라도 우리나라입니다.

일본이 위안부를 부정하고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우리의 숨통을 끊기 위해 경제제재를 가해도 일본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는 나라 역시 우리나라입니다.

이제 국제사회는 또다시 120여 년 전의 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가며 당시의 데자뷰가 떠오르게 합니다.

국가 간에 힘이 없고 경제력이 없으면 지배를 당하는 것이 역사의 불변하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각오로 정신을 차리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말로만 독립, 극일을 말하지 말고 일본이 무릎 꿇을 때까지 대동단결해 이겨나가야 합니다.

와신상담의 자세로 일본을 극복하고 뛰어넘어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는 것이 순국선열의 피땀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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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기자 luckiz12345@naver.com안창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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