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탑뉴스(CTN)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지역의 새로운 역사와 빛을 밝히기 위해 어려운 첫걸음을 내딛 으시는 가금현 대표님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생생한 민의를 전달하고자 불철주야 현장을 지켜나가실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날의 신문은 과거와는 달리 빠른 정보화와 네트워크 사회의 신속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선정적 보도, 왜곡된 보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공정성, 진실성, 정확성의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다가서야 합니다.
영국의 극작가 에드워드 리턴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했습니다. 진실은 칼이 아닌 펜을 통해 전해지고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충청탑뉴스(CNT)가 지역민을 위해 진실 되고, 정직한 눈과 귀가 되어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공정한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쓴 소리는 녹을 벗기는 숫돌과도 같습니다. 날카로운 분석과 명확한 대안 제시를 통해 충청권의 발전적 비판자로서 함께 동행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인터넷 신문,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따뜻한 사랑을 받는 언론, 충청과 대한민국을 위해 발전적 제언을 할 수 있는 언론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충청탑뉴스(CNT)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충청탑뉴스(CNT)의 무궁한 발전과 충청탑뉴스(CNT)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6월 1일
자유선진당 대표
국 회 의 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