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려야할 권리, 지켜야할 의무, 인권을 위한 신문’을 표방한 『충청 TOP NEWS』의 창간을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먼저,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창간을 위해 노고가 크셨을 CTN 관계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에는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뉴스와 피부에 와 닿는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해 가는 것은 풀뿌리 지역 언론의 소명이기에, 첫 발을 내딛는 CTN의 역할은 결코 작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현 시대는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인터넷은 물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새로운 언론환경이 조성되면서 우리 언론문화에도 급격한 변화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새로운 인터넷 언론인 CTN의 창간은 새로운 미디어 발달에 발맞춰 지역의 언론활동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CTN이 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에 일조하는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언론으로 성장해가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CTN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6.
홍성군수 김 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