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충청탑뉴스의 힘찬 탄생과 비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CTN 충청탑뉴스의 창간을 모든 충청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CTN 충청탑뉴스의 탄생을 위해 힘든 산고를 겪으신 가금현 발행인과 손봉환 편집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따듯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는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정보통신 환경의 구축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들은 가치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힘들어지는 역설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CTN 충청탑뉴스가 모든 충청권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한 정보전달은 물론이거니와 생활에 힘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TOP, 최고의 언론으로 올곧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또,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500만 충청인이 한마음으로 뭉쳐 충청이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서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여론을 정확히 수렴하고, 충청이 나아가 할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견인차와 같은 역할을 다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CTN 충청탑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충청인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와 여론을 선도하는 충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6. 1
국회의원 류 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