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론직필로 발 빠르고 신속한 맞춤기사를 제공 할 '충청탑뉴스'임원과 독자여러분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인터넷 신문으로서 언론계에 첫 걸음을 내딛는 '충청탑뉴스' 대표이사 가금현 사장의 용기와 노고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하고 장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인터넷 신문의 필요성은 모두가 인식하지만 지역적 한계에 부딪혀 쉽게 자리매김할 수 없어 그 수와 소식의 양에서도 한계가 있음을 알기에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충청탑뉴스’가 창간됨으로써 지역공동체가 걸어온 역사를 새로이 조명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고 우리 생활 주변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발굴해 이를 널리 알려 나감으로써 우리 지역사회가 인정이 넘치고 따사로움이 가득한 삶의 터전으로 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신문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제 창간하는 '충청탑뉴스'가 그 중심에 서서 어느 한편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고 정확한 정론 보도와 대안 있는 비평을 통해 교육에서부터 문화, 사회, 정치, 지역경제까지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발전을 앞당기는데 중추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충청탑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5월 31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 혁 주